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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6

미국 할로윈 장식 구경하기 | 미국 마트 구경하기 | 미국 타겟 | 미국 홈굿즈 | 미국 티제이맥스 | Target | HomeGoods | TJMAXX 안녕하세요 👻 벌써 10월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10월 하면, 미국에선 할로윈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 같아요 사실 8월 말부터 할로윈 장식이 슬금슬금 나오더니.. 9월에는 가는 곳마다 할로윈 장식을 팔더라구요ㅎㅎ 벌써 10월이라 약간 늦은 느낌이 있지만, 오늘은 저와 함께 🎃할로윈👻 마트 구경을 가봅시다! 여러분들은 어떤 할로윈 장식을 좋아하시나요? 유령, 호박, 박쥐, 거미줄 등등 다양한 장식이 정말 많아서 고르기 어려워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무섭거나 피, 거미줄 이런 장식은 선호하지 않아서 막상 찍어온 사진들을 보니 대부분 귀염둥이들 뿐이더라구요ㅋㅋㅋ 조만간 다시 가서 다양한 장식을 찍어와야겠어요 앗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두 손을 들고 있는게 너무 귀엽.... 뚜껑부분 때문.. 2022. 10. 7.
[국제커플] 잘 먹고 잘 지내기 | 미국일상 | 미국생활 | 플로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소개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저는 국제커플로 연애를 하다가 결혼해서 미국에서 지내고 있어요. 플로리다 시골에서 미국인 남편과 '잘 먹고 잘 지내기 중'입니다.😊 (현 남편&)전 남자친구와 연애를 할 때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또는, 정보가 필요해서 정말 많이 찾아보고 공감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위로가 필요했던 것 같기도 하고, 때로는 외롭기도 했고 가끔은 내가 선택한게 맞나? 하는 의문도 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외국인과의 연애/결혼은 생각 이상으로 쉽지 않잖아요ㅎㅎ 넘어야 할 벽들도 많고 맞춰가야 할 부분도 많고... 함부로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지나고 보니 문화가 달라서 오는 차이는 국제커플에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해도 결국 사람.. 2022. 8. 13.
미국 부활절 초콜릿 구경하기 | 미국 마트 구경하기 | 월마트 | 타겟 | 미국생활 안녕하세요 😉 2022년 미국 부활절은 4월 17일 일요일이네요 마트에는 벌써 부활절과 봄 장식으로 가득하답니다ㅎㅎ 월마트와 타겟을 같이 구경해요! 예전에 한국에선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예쁜 포장에 쌓여있거나 달걀 껍질에 색을 칠하기도 했어요ㅎㅎ 미국의 부활절에는 Easter bunny가 달걀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Egg hunt라고 해서 초콜릿 등을 달걀 모양 케이스에 담아 주로 마당 곳곳에 숨겨놓고아이들은 본인 바구니를 들고 달걀을 찾으러 다닌답니다ㅎㅎ 마치 보물찾기처럼요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바구니를 팔고 있어요 이 외에도 알만한 캐릭터 얼굴로 된 바구니도 팔아요 :) 다양한 색상의 달걀 케이스도 팔고 있어요! 그리고 바구니 안을 채워줄 자른 종이들(?)도 팔고 있어.. 2022. 3. 12.
미국에서 코카콜라 스타라이트 제로 슈가 먹어본 후기 | Coca-Cola Starlight zero sugar review 며칠 전, 코카콜라에서 한정판 스타라이트 Starlight 맛이 나온다는 광고를 봤어요 🤨 우주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는.... 궁금하긴 했는데 굳이 사서 마실 의향은 없었지만 남편에게 코카콜라 새로운 맛 그것도 우주맛인지 뭔지 나온다더라 말했더니 남편이 사왔더라구요ㅋㅋㅋㅋ zero sugar밖에 안보여서 일단 그거라도 사왔다고 합니다 뚜껑은 검정색이고 콜라 색이 원래 색과 다르게 약간 붉은 기를 보였어요! 겉에 붙은 라벨은 우주 느낌도 나고 예뻐요ㅎㅎ 과연 무슨 맛? 괜찮을까요? 마시기 전 향을 맡아봤는데 달콤한 향이 바로 났습니다... 아 설마 바닐라맛 콜라랑 비슷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남편은 시리얼에 들어간 마시멜로우 향 같은게 난다고 하더라구용 마셔보니... 결론은 그냥 그랬다.. 2022. 2. 26.
[미국생활] 아보카도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 콜드브루 커피 아보카도 사놓고 매번 까먹는 사람? 나... 일부로 천천히 먹겠다고 초록 아보카도 사오면 뭐하나 벌써 말랑말랑해진 아보카도🙄 그래서 오늘 브런치는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 거창한 레시피 아님 + 계량을 하지도 않음ㅋㅋ 원래는 퀘사디아랑 같이 먹지만 식빵에 올려먹어도 맛있다 완전 부드러운 상태여서 씨앗도 쉽게 제거했다 사실상 모양내서 자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말랑말랑 대충 수저로 뭉개면 된다 입자가 보여도 괜찮다 어차피 내가 먹을거^^ 들어가는 재료는 다진 양파, 토마토, 오레가노, 칠리 후레이크(Crushed red pepper/Chili flakes), 레몬즙(그냥 파는 레몬주스 사용), 거기다 나는 코리앤더 파우더 추가 (Ground coriander) 후추 팡팡 소금간 살짝 (난 종종 생략하는 소금.. 2021. 12. 5.
001. 미국에서 요리해 먹기 나는 음식을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이다. 하루 세끼 잘 챙겨 먹는다. 빵도 좋아하지만, 밥이 더 좋다. 미국 음식은 솔직히 나에겐 좀 많이 짜고 양이 많다. 나중에 엄청 갈증 나지만, 역시 사 먹는 음식은 자극적이고 중독된다... 탄산음료는 피자, 치킨과 같은 음식들에만 먹었는데, 여기서는 마시기 너무 좋은 환경이다. 컵을 사면 내가 직접 골라서 계~속 마실 수 있고, 심지어 음료수 가격이 비싸지도 않다. 나는 물과 커피 빼고는 음료수를 잘 마시진 않았는데, 여기서 전보다 많이 마시게 됐다. ㅠㅠ 그만큼 설탕 섭취 늘었고 컵 사이즈도 기왕이면 큰 거 하게 됐지요~ (혹시 tea를 좋아한다면, ❤SWEET tea❤를 추천한다. 참고로...단 게 좋다 :p ) 사실 미국에서 한국 음식 요리하기는 어렵지 않다...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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